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법정에 들어설 때는 탐정 파트때 보여주었던 길고 흰 의복과, 레이파처럼 양쪽으로 둥글게 묶은 머리를 금색 왕관으로 정리한 정숙한 여왕의 모습과 달리, 법정에서 검사로 설 때는 친위대를 커튼 삼아서 검사 시절의 현역 복장으로 갈아입는데, 양 옆으로 4갈래씩 뻗혀서 공중부양하는 머리카락, 어깨 장식이 들어간 가슴골이 드러나는[* 그런데 이 디자인 때문에 나중에 2시경에 영매를 한 인물이 가란이 아니란 사실이 드러난다.] 보라색 의복[* 잘 보면 배꼽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어 살짝 보인다.], --[[로즈(캡콤)|섹시한 보라색]] [[보디 스타킹]],-- 곡옥 5개로 된 목걸이 등 RPG 게임의 최종보스 같은 이미지의 복장으로 변신한다. 디자인 모티브는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[[거미]]. 언니의 나비와 대조되는 모티브로 나유타의 장갑 손바닥에도 거미가 그려져 있다. 들고 있는 [[파초선]]으로 바람을 일으켜 오도로키에게 장풍을 날려 보내기도 한다. 말투도 기존의 [[와라와]] 1인칭은 똑같지만, 여기에 "우리 쿠라인 왕국을 거스르는 반역자는 이 가란이 직접 때려 부수고 갈아 으깨서 돼지 먹이로 던져 주겠다" 라는 폭언을 내뱉는 과격한 모습으로 변모한다. 게다가 변호석을 사형대라고 부르고, 틈만 나면 [[이놈의 목을 쳐라|모가지를 날려 주겠다]]는 발언을 일삼는다. 또한 조용히 손을 들어서 친위대를 불러 증언을 시키거나 명령을 내리기도 하며, 이 친위대는 가란이 의기양양해 할 때 나와서 가란에게 기립 박수를 치며 오도로키를 같이 약올리기도 한다. 탐정 파트에서 만났을 때와 같이 칼을 뽑으면서 "우르 디 하라 가란(ウル・ディーハラ・ガラン)!" 이라고 가란 여왕을 찬양하는 문구를 외쳐주기도 한다. [[이의 있음]]! 외에도 [[유가미 진]]이나 [[로우 시류]]처럼 '''"엎드려라(ひれ伏せ)!"''' 라는 전용 이의 대사를 가지고 있다. 그리고, 국가 최고지도자의 지위를 마음껏 사용해서 재판장을 무시하고, 좀 오래된 책같아 보이는 쿠라인 왕국의 법전으로 탁자를 내려 치고는 본인 명령으로 직접 법정 담당관을 시키기도 한다. 책으로 책상 내려치는 모션은 재판장의 법봉 장면과 구도가 같아서 지가 판사 역할까지 다 해먹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. 다만 재판장 씹어대는 건 가란만 이러는 게 아니긴 하다. 원래 담당 검사이던 나유타조차, 레이파가 아버지가 살해된 순간을 보면서 받을 충격을 고려해 "피고가 현행범으로 잡힌 만큼 사건 자체가 명확하니 신탁은 사전 확인하지 않았다"[* 원래 신탁을 법정에 내보내기 위해서는 검찰 측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.] 라는 핑계로 신탁을 채택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, 나유타와 재판장의 의견을 물러터진 소리라고 일갈하며 신탁을 강행하는 비정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인다.[* 나중에 강행한 신탁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레이파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잠깐이나마 당황하긴 했지만, 나중에 하는 언동을 보면 정말로 걱정해서 그런지는 의심스럽다.] 한편으로는 [[개그]]스러운 면도 보여주는데, 2일차 법정 초반에 레이파를 심문하다 보면, 레이파가 언급한 "혁명당해버렷(革命されちゃう)"이라는 TV 드라마를 부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방송 중지 시켰다고 한다. 그런데, 그 이후에 말하는 방송 중지 이유라는 게... "애초에... 레이파가 하나도 안 닮지 않았느냐. [[빈유|현실의 레이파]]를 본 국민들이 [[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|실망해서 맥이 빠지면]](がっかり) 안 된다"라는 이유라고 한다.[* 심지어 레이파의 성장 이후에 대해서 논하는 나루호도와 오도로키에게 가세해서 하는 말은 더 가관. "[[안될거야 아마|그거야말로 "혁명" 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루어 지지 않겠지]]". 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